전체 글 (394)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보 제3호. 서울 북한산 신라 진흥왕 순수비 (서울 北漢山 新羅 眞興王 巡狩碑) ▶만난 곳 2020년 5월 6일. 국립중앙박물관 1층. 선사·고대관 신라실 상설전 ( 관련 정보 ) ▶촬영 가능 여부 촬영 가능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상세 설명 ( 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ccbaCpno=1111100030000 ) 신라 진흥왕(재위 540∼576)이 세운 순수척경비(巡狩拓境碑) 가운데 하나로, 한강유역을 영토로 편입한 뒤 왕이 이 지역을 방문한 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세운 것이다. 원래는 북한산 비봉에 자리하고 있었으나 비(碑)를 보존하기 위하여 경복궁에 옮겨 놓았다가 현재는 국립중앙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 비의 형태는 직사각형의 다듬어진 돌을 사용하였으며, 자연암반 위에 2단의 층을 만들고 세웠다. 윗부분이 .. 보물 제343호. 부여 외리 문양전 일괄 (扶餘 外里 文樣塼 一括) ▶수량 8매: 산수문전, 산수봉황문전, 산수귀문전, 연대귀문전, 반용문전, 봉황문전, 와운문전, 연화문전 ▶만난 곳 2020년 5월 6일.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 ( 관련 정보 ) ▶촬영 가능 여부 촬영 가능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상세 설명 ( 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ccbaCpno=1121103430000 ) 부여 외리 문양전 일괄(扶餘 外里 文樣塼 一括)은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외리에 있는 옛 절터에서 출토된, 다양한 문양과 형상을 새긴 후 구워서 만든 백제 때 벽돌(전)이다. 산수문전·산수봉황문전·산수귀문전·연대귀문전·반용문전·봉황문전·와운문전·연화문전으로 8매의 벽돌이다. 이 벽돌은 정사각형에 가까우며, 한변이 29㎝내.. 국보 제158호. 무령왕비 금목걸이 (武寧王妃 金製頸飾) ▶수량 2개: 9마디 목걸이, 7마디 목걸이 ▶만난 곳 ▷7마디 목걸이 2020년 5월 6일. 국립중앙박물관 1층. 선사·고대관 백제실 상설전 ( 관련 정보 ) ▶촬영 가능 여부 촬영 가능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상세 설명 ( 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ccbaCpno=1113401580000 ) 공주시 무령왕릉에서 발견된 백제 무령왕비의 목걸이로, 길이는 각각 14㎝, 16㎝이다. 9마디로 된 것과 7마디로 된 것 2종류가 있는데, 발굴 당시 7마디 목걸이가 9마디 목걸이 밑에 겹쳐져 있는 상태로 발견되었다. 활 모양으로 약간 휘어진 육각의 금막대를 끝으로 갈수록 가늘게 하여 고리를 만들고 다른 것과 연결시켰다. 고리를 만들고 남.. 국보 제155호. 무령왕비 금제 관식 (武寧王妃 金製 冠飾) ▶만난 곳 2020년 5월 6일. 국립중앙박물관 1층. 선사·고대관 백제실 상설전 ( 관련 정보 ) ▶촬영 가능 여부 촬영 가능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상세 설명 ( 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ccbaCpno=1113401550000 ) 공주시 무령왕릉에서 왕의 관식과 함께 출토된 왕비의 금제 관(冠)장식으로, 모양과 크기가 같은 한 쌍으로 되어 있다. 높이 22.6㎝, 너비는 13.4㎝로 1971년 무령왕릉이 발견·조사되었을 때, 왕비의 널(관) 안쪽 머리 부근에서 포개진 상태로 발견되었다. 금판에 무늬를 뚫어서 장식하고 밑에 줄기를 달았다. 투조(透彫)로 표현된 문양은 좌우대칭을 이루도록 정돈되어 정연한 느낌을 준다. 문양은 중.. 보물 제1878호. 경주 호우총 출토 청동 ‘광개토대왕’명 호우 (慶州 壺杅塚 出土 靑銅 ‘廣開土大王’銘 壺杅) ▶만난 곳 2020년 5월 6일. 국립중앙박물관 1층. 선사·고대관 고구려실 상설전 ( 관련 정보 ) ▶촬영 가능 여부 촬영 가능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상세 설명 ( 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ccbaCpno=1121118780000 ) 경주 호우총 출토 청동 ‘광개토대왕’명 호우는 1946년에 은령총과 함께 발굴한 호우총(140호 고분, 노서동 213번지)에서 출토된 유물로 현재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호우의 외형은 위아래의 높이가 거의 유사한 몸체와 뚜껑으로 이루어졌는데, 뚜껑의 중앙부로 가면서 반구형으로 솟아오르다 정상부에 연봉형의 꼭지가 달려있는 모습이다. 꼭지 주변에는 두터운 10엽의 화문을 둘렀고 그 주위를 돌.. 국보 제89호. 평양 석암리 금제 띠고리 (平壤 石巖里 金製 鉸具) ▶만난 곳 2020년 5월 6일. 국립중앙박물관 1층. 선사·고대관 부여·삼한실 상설전 ( 관련 정보 ) ▶촬영 가능 여부 촬영 가능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상세 설명 ( 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ccbaCpno=1111100890000 ) 평안남도 대동군 석암리 9호분에서 출토된 금제교구로, 길이 9.4㎝, 너비 6.4㎝이며, 허리띠를 연결시켜주는 금제 장식이다. 머리쪽이 넓고 둥글게 되어 있으며, 안쪽에 이와 평행하게 휘어진 구멍을 만들었고 걸 수 있는 고리를 만들어 허리띠를 매게 하였다. 틀을 만들어 그 위에 금판을 놓고 두드려 용의 윤곽을 만들고 금실과 금 알갱이로 큰 용 한마리와 작은 용 여섯마리를 만들었다. 가장자리는 ..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만날 수 있는 문화재 [간략 설명]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박물관입니다. 국보, 보물을 비롯하여 가치 높은 물품이 수두룩한 문화재 답사의 성지입니다. 한번 방문으로는 대충 훝어보는 것도 쉽지 않을 정도로 넓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설전은 무료입니다. 특별전 또한 매우 질이 높습니다. ▶웹사이트 주소 https://www.museum.go.kr/site/main/home ▶답사 팁 ▷한번에 다 보는 것은 힘드니 여러번 나누어 관람한다고 생각하고 답사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국립중앙박물관에 자주 올 수 없다면, 전시 교체가 잦은 2층 서화실을 먼저 관람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1층의 선사·고대관과 중·근세관은 전시 교체가 적어 다음에 방문해도 다시 볼 수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촬영 가능 여부 촬영 가능 ▶위치 도로.. [국립중앙박물관 서화실. 지난 전시] 미국 포틀랜드박물관 소장 자수병풍 공개전시 [간략 설명] 국립중앙박물관 보존과학부에서 약 2년간 분석과 보존처리를 진행한 미국 포틀랜드박물관 소장 자수 병풍을 본래 소장처로 돌아가기 전에 공개한 전시입니다. 2019년 7월 2일 시작되어 2019년 7월 17일 종료 자수백수백복자도와 자수화조도 두점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자수백수백복자도의 다양한 '壽'자와 '福'자의 자수 표현 방법이 재밌습니다. ▶전시가 진행된 곳 국립중앙박물관 서화실 ( 관련 정보 ) ▶만난 날짜 2019년 7월 3일 ▶아래부터 2019년 7월 3일 전시 모습입니다. 국가등록문화재 제624호. 진주 의곡사 괘불도 (晉州 義谷寺 掛佛圖) ▶만난 곳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 특별전 '근대미술가의 재발견 1: 절필시대' ▶만난 날짜 2019년 7월 4일 ▶촬영 가능 여부 촬영 가능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상세 설명 ( 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ccbaCpno=4413806240000 ) ㅇ근대기 동양화가(정종여)에 의해 제작된 유일한 괘불이라는 점에서 매우 독특한 사례이며, 특히 면포에 동양화 기법으로 표현한 좌상의 여래상은 과감한 생략과 활달한 필치, 그리고 밝은 색감과 환상적인 분위기가 매우 인상적인 작품임. ㅇ6미터가 넘는 대형 화면에 이같이 필력을 살려 그린 것으로만 보아도 작가의 역량이 느껴지는 작품으로 근대기 제작된 불화들 가운데서도 미술사적으로 주목할 가치.. [국립중앙박물관 서화실. 지난 전시] 그림과 지도 사이 [간략 설명] 조선시대 도화서 화원이 그린 회화식 지도를 볼 수 있는 전시입니다. 2019년 7월 3일 시작되어 2019년 11월 3일 종료 '우리 강산을 그리다: 화가의 시선, 조선시대 실경산수화' 특별전과 함께 볼 수 있도록 기획된 상설 전시입니다. ▶전시가 진행된 곳 국립중앙박물관 서화실 ( 관련 정보 ) ▶만난 날짜 2019년 7월 3일 ▶아래부터 2019년 7월 3일 전시 모습입니다.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197호. 백자청화송옥문병 (白磁靑畵松屋文甁) ▶만난 곳 2019년 7월 31일. 호림박물관 신림본관 상설전 ( 관련 정보 ) ▶촬영 가능 여부 촬영 가능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상세 설명 ( 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ccbaCpno=2111101970000 ) 몸통 부분의 세 곳에 소나무와 그 아래에 있는 집이 청화(靑畵)로 그려진 백자병으로 그림의 구도와 솜씨가 뛰어나다. 담청색이 감도는 고운 백자유약이 입혀졌는데 빙렬(氷裂)은 없으며 광택이 좋다. 굽은 단정하게 깎은 다리굽으로 굽다리 바닥에 가는 모래를 받치고 구웠다. 유면 속에 가는 기포(氣泡)가 꽉 차있어 미세하나마 반실투성(半失透性)의 유조를 보여주고 청화문양이 선명하지 않고 번진 흔적을 보이고 있다. 병의 규모와.. 보물 제1453호. 청자 주전자 (靑磁 注子) ▶만난 곳 2019년 7월 31일. 호림박물관 신림본관 상설전 ( 관련 정보 ) ▶촬영 가능 여부 촬영 가능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상세 설명 ( 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ccbaCpno=1121114530000 ) 이 청자 주전자는 고려시대 청동주자의 형태를 모델로 제작한 작품으로 유약과 태토, 굽받침 기법에서 고려청자 초기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이와 유사한 작품이 일부 있지만 주전자로서 최고의 상태를 보이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그 형태 및 제작이 뛰어나다. ▶아래부터 2019년 7월 31일. 호림박물관 신림본관 상설전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보물 제1169호. 백자 태항아리 및 태지석 (白磁 胎壺 및 胎誌石) ▶만난 곳 2019년 7월 31일. 호림박물관 신림본관 상설전 ( 관련 정보 ) ▶촬영 가능 여부 촬영 가능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상세 설명 ( 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ccbaCpno=1121111690000 ) 조선시대 백자 태항아리로서 외항아리는 전체 높이 30.9㎝, 아가리 지름 21.4㎝, 밑지름 14.1㎝이고, 내항아리는 전체 높이 19.2㎝, 아가리 지름 10.6㎝, 밑지름 8.3㎝이며, 태지석(胎誌石)은 26.6㎝×26.7㎝×4.6㎝이다. 태항아리란 왕실의 왕자나 왕녀가 태어났을 때 태를 담는 항아리를 말하며, 이것과 그 주인공의 이름, 생년월일을 기록한 태지석을 함께 묻는다. 외항아리는 아가리가 넓으며 밖으로 살.. 보물 제1102호. 상지은니 대지도론 권28 (橡紙銀泥 大智度論 卷二十八) ▶만난 곳 2019년 7월 31일. 호림박물관 신림본관 상설전 ( 관련 정보 ) ▶촬영 가능 여부 촬영 가능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상세 설명 ( 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ccbaCpno=1121111020000 ) 불경은 크게 경(經), 율(律), 론(論)의 삼장(三藏)으로 나눌 수 있는데, 대지도론은 삼장 가운데 논(論)에 해당한다. 용수(龍樹)가 저술한 것으로, 당시(200년경)의 불교사상을 알 수 있는 불교 백과사전의 역할을 하는 대논문이다. 후진의 구마라습(鳩摩羅什)이 번역한 것으로 전체 지도론 100권 중 권28에 해당한다. 다갈색의 종이 위에 은색으로 불경을 옮겨 적은 것으로, 병풍처럼 펼쳐서 볼 수 있는 형태이며, .. 보물 제753호. 상지금니 대방광원각수다라요의경 (橡紙金泥 大方廣圓覺修多羅了義經) ▶만난 곳 (1)2019년 12월 25일. 호림박물관 신사분관 특별전 '장엄공덕_고려사경' ( 관련 정보 ) (2)2019년 7월 31일. 호림박물관 신림본관 상설전 ( 관련 정보 ) ▶촬영 가능 여부 촬영 가능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상세 설명 ( 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ccbaCpno=1121107530000 ) 대방광원각수다라료의경은 줄여서 ‘원각경’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우리나라 승려들의 교과과목으로 채택되어 불교 수행의 길잡이 구실을 하는 경전이다. 우리나라에서는 고려의 지눌이 깊이 신봉하여 ‘요의경’이라고 한 뒤 크게 유행하였다. 상지금니대방광원각수다라료의경(橡紙金泥大方廣圓覺修多羅了義經)은 갈색 종이에 금색 글씨로 불..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