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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정문화재/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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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제1103호. 감지은니 대방광불화엄경 진본 권13 (紺紙銀泥 大方廣佛華嚴經 晋本 卷十三) ▶만난 곳 호림박물관 신사분관 특별전 '장엄공덕_고려사경' ( 관련 정보 ) ▶만난 날짜 2019년 12월 25일 ▶촬영 가능 여부 촬영 가능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상세 설명 ( 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ccbaCpno=1121111030000 ) 대방광불화엄경은 줄여서 ‘화엄경’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부처와 중생이 둘이 아니라 하나라는 것을 기본사상으로 하고 있다. 화엄종의 근본경전으로 법화경과 함께 한국 불교사상 확립에 크게 영향을 끼친 경전이다. 이 책은 동진의 불타발타라가 번역한『화엄경』진본 60권 중 제13권으로 검푸른 종이에 금·은가루를 사용하여 글씨를 썼으며, 두루마리처럼 둘둘 말아서 보관할 수 있는 형태이다. 화려..
보물 제1903호. 고려 수월관음보살도 (高麗 水月觀音菩薩圖) ▶만난 곳 호림박물관 신사분관 특별전 '10년의 기록 그리고 새로운 이야기' ( 관련 정보 ) ▶만난 날짜 2019년 7월 5일 ▶촬영 가능 여부 촬영 가능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상세 설명 ( 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ccbaCpno=1121119030000 ) 고려 수월관음도의 도설내용은 『大方廣佛華嚴經』「入法戒品」에 근거하며, 「입법계품」은 선재동자가 깨달음을 얻기 위해 53명의 선지식을 찾아 가는 남방순례 중 28번째 관음보살을 방문하여 보살도는 묻는 장면이다. 이 그림은 이러한 경전의 내용을 드라마틱하게 표현한 것인데, 그림은 관음보살과 선재동자라는 이야기의 두 주인공이 주된 내용을 이루고 있다. 화면의 중심에는 보타락가..
보물 제1847호. 대방광불화엄경 주본 권34 (大方廣佛華嚴經 周本 卷三十四) ▶만난 곳 호림박물관 신사분관 특별전 '10년의 기록 그리고 새로운 이야기' ( 관련 정보 ) ▶만난 날짜 2019년 7월 5일 ▶촬영 가능 여부 촬영 가능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상세 설명 ( 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ccbaCpno=1121118470000 ) 『大方廣佛華嚴經』周本 卷三十四는 唐의 實叉難陀가 新譯한 周本 80華嚴經 가운데 제34권으로 현재 海印寺 사간판의 모본으로 추정될 뿐 아니라, 高麗大藏經을 간행할 때에 底本으로 사용되었던 壽昌 4(1098)년 판본의 국내 傳來本이다. 국내에서 보기 드문 희귀본으로 본문 옆에는 角筆의 點吐가 표시되어 있어 角筆硏究에 귀중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으며, 佛經과 佛敎學 및 書誌學..
보물 제1071호. 청자 유개항아리 (靑磁 有蓋壺) ▶만난 곳 호림박물관 신사분관 특별전 '10년의 기록 그리고 새로운 이야기' ( 관련 정보 ) ▶만난 날짜 2019년 7월 5일 ▶촬영 가능 여부 촬영 가능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상세 설명 ( 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ccbaCpno=1121110710000 ) 조선시대 만들어진 청자 항아리로 높이 23.4㎝, 아가리 지름 10.8㎝, 밑지름 12.3㎝이다. 항아리는 아가리부분을 둥글게 말아 붙였으며, 어깨 부위가 급격히 벌어졌다가 서서히 좁아진 형태이다. 높이에 비해 몸통이 넓어 양감이 느껴진다. 뚜껑은 꽃봉오리 모양의 꼭지에 낮게 층진 모양을 하고 있고, 아가리부분이 도톰하게 되어있다. 전면에 청자유약을 발랐는데, 고르지 않..
보물 제1047호. 금동대세지보살좌상 (金銅大勢至菩薩坐像) ▶만난 곳 호림박물관 신사분관 특별전 '10년의 기록 그리고 새로운 이야기' ( 관련 정보 ) ▶만난 날짜 2019년 7월 5일 ▶촬영 가능 여부 촬영 가능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상세 설명 ( 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ccbaCpno=1121110470000 ) 지혜로 중생의 어리석음을 없애준다는 대세지보살로 연꽃대좌 위에 앉아 있는 작은 금동상이다. 머리에는 꽃무늬와 갖가지 보배로 화려하게 장식된 보관(寶冠)을 쓰고 있으며 정수리에는 상투 모양의 머리(육계)가 큼직하게 표현되었다. 보관 정면에 보병이 새겨져 있는데 이는 오른손에 들려있는 경전과 함께 이 보살상이 대세지보살임을 알려준다. 신체에 비해 작은 얼굴에는 은은한 미소를..
보물 제808호. 금동탄생불입상 (金銅誕生佛立像) ▶만난 곳 호림박물관 신사분관 특별전 '10년의 기록 그리고 새로운 이야기' ( 관련 정보 ) ▶만난 날짜 2019년 7월 5일 ▶촬영 가능 여부 촬영 가능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상세 설명 ( 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ccbaCpno=1121108080000 ) 탄생불이란 석가모니가 태어나자마자 일곱 발짝을 걸은 뒤 오른손을 들어 ‘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이라고 부르짖는 모습을 나타낸 것이다. 금동탄생불입상(金銅誕生佛立像)은 대좌(臺座)위에 꼿꼿이 선 자세로 오른손은 하늘을, 왼손은 땅을 가리키고 있고 하체에만 치마를 입고 있으며, 허리 부분에 띠매듭의 표현이 보인다. 대좌는 원형으로, 위와 아래를 향하고 있는 연꽃잎..
보물 제752호. 감지금니 대방광불화엄경입불사의해탈경계보현행원품 (紺紙金泥 大方廣佛華嚴經入不思議解脫境界普賢行願品) ▶만난 곳 (1) 2019년 7월 5일. 호림박물관 신사분관 특별전 '10년의 기록 그리고 새로운 이야기' ( 관련 정보 ) (2) 2019년 12월 25일. 호림박물관 신사분관 특별전 '장엄공덕_고려사경' ( 관련 정보 ) ▶촬영 가능 여부 촬영 가능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상세 설명 ( 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ccbaCpno=1121107520000 ) 대방광불화엄경은 줄여서 ‘화엄경’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부처와 중생이 둘이 아니라 하나라는 것을 중심사상으로 하고 있다. 화엄종의 근본경전으로 법화경과 함께 한국 불교사상 확립에 중요한 영향을 끼친 경전이다. 감지금니대방광불화엄경입불사의해탈경계보현행원품(紺紙金泥大方廣佛華嚴經入..
보물 제751호. 감지은니 대방광불화엄경 정원본 권34 (紺紙銀泥 大方廣佛華嚴經 貞元本 卷三十四) ▶만난 곳 (1) 2019년 7월 5일. 호림박물관 신사분관 특별전 '10년의 기록 그리고 새로운 이야기' ( 관련 정보 ) (2) 2019년 12월 25일. 호림박물관 신사분관 특별전 '장엄공덕_고려사경' ( 관련 정보 ) ▶촬영 가능 여부 촬영 가능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상세 설명 ( 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ccbaCpno=1121107510000 ) 대방광불화엄경은 줄여서 ‘화엄경’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부처와 중생이 둘이 아니라 하나라는 것을 중심사상으로 하고 있다. 화엄종의 근본경전으로 법화경과 함께 한국 불교사상 확립에 중요한 영향을 끼친 경전이다. 감지은니대방광불화엄경 정원본 권34(紺紙銀泥大方廣佛華嚴經 貞元本 卷..
보물 제1541호. 분청사기 상감모란양류문 병 (粉靑沙器 象嵌牡丹楊柳文 甁) ▶만난 곳 장소 날짜 촬영 가능 여부 기타 호림박물관 신사분관 ( 관련 정보 ) 2019년 7월 5일 2019년 12월 25일 가능 ▶답사 포인트 ▷모란과 버드나무를 상감한 조선시대 분청사기 병 ▷어깨와 밑동에 연꽃잎 무늬로 백상감한 띠를 둘렀습니다. ▷몸통에 모란-버드나무-넝쿨-버드나무를 배치하였습니다. ▷모란과 넝쿨은 추상화하여 하얀색으로 면상감하고 검은 윤관선을 둘렀습니다. ▷버드나무는 하얀색으로 선상감하였습니다. ▶답사 후기 ▷분청사기의 매력인 대담한 필치가 잘 드러나는 명품입니다. 추상적이면서 세련된 구성은 좋은 디자인이란 어느 한 시대에 국한되지 않는다는 것을 되새기게 만들어요. 한 면만 볼 수 있어 모란이 그려진 부분은 보지 못 한 점이 아쉽네요. ▶호림박물관 신사분관, 2019년 7월 5일..
보물 제1540호. 청자 표주박모양 주전자 (靑磁 瓢形 注子) ▶만난 곳 장소 날짜 촬영 가능 여부 기타 호림박물관 신사분관 ( 관련 정보 ) 2019년 7월 5일 2019년 12월 25일 가능 ▶답사 포인트 ▷표주박 모양의 고려 중기(12세기) 청자 주전자 ▷표주박 형태의 몸체에 참외 같은 골 주름 여덟 줄을 새기고, 박 넝쿨을 꼬아놓은 듯한 손잡이를 붙였습니다. ▷전체적으로 큼직한 빙렬이 남아 있습니다. ▶답사 후기 ▷단정한 생김새에 불규칙한 빙렬이 더해져 보다 멋스러운 고려청자입니다. 대야를 뒤집어쓴 듯한 뚜껑이 귀엽습니다. ▶호림박물관 신사분관, 2019년 7월 5일 촬영 사진 ▶호림박물관 신사분관, 2019년 12월 25일 촬영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