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지정문화재/보물 (153)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물 제1458호. 백자 청화철화‘시’명나비문 팔각연적 (白磁 靑畵鐵畵‘詩’銘蝶文 八角硯滴) ▶만난 곳 장소 날짜 촬영 가능 여부 기타 호림박물관 신사분관 ( 관련 정보 ) 2019년 7월 5일 2019년 12월 25일 가능 ▶답사 포인트 ▷청화 안료와 철화 안료로 시를 쓰고 나비를 그린 18세기 백자 팔각연적 ▷윗면 중앙에 물구멍을 뚫고, 옆면 모서리에 주둥이를 붙였으며, 밑면 각 모서리에 굽다리를 세웠습니다. ▷윗면에 청화와 철화기법으로 나비를 그렸습니다. ▷옆면에 청화와 철화기법을 번갈아 가며 연적을 주제로 한 칠언절구를 썼습니다. 河濱遺質歷周秦 하빈에 남은 본질은 주나라와 진나라를 거쳐 이어지고 呑吐淸波兩穴回 삼키고 내뱉는 푸른 파도는 양 구멍을 떠도네 形靜玉山心藥水 형태는 깨끗한 옥산이요, 마음은 심신을 치료하는 약수이니 孰如其智孰如仁 그 누가 지혜가 이와 같고, 어느 누가 인자함이 그.. 보물 제1457호. 백자 사각발형 제기 (白磁 四角鉢形 祭器) ▶만난 곳 장소 날짜 촬영 가능 여부 기타 호림박물관 신사분관 ( 관련 정보 ) 2019년 7월 5일 2019년 12월 25일 가능 ▶답사 포인트 ▷사각 사발 모양의 조선시대 백자 제기 ※제기(祭器): 제례에서 사용하는 그릇 및 도구 ▷목공예품을 자귀로 깎는 것처럼, 입술과 몸통 네 면을 넓은 칼로 툭툭 깎아 표현하였습니다. ▷밑바닥 네 귀퉁이에 'ㄱ'자 형태의 구름모양으로 장식한 굽을 붙였습니다. ▶답사 후기 ▷소형 화분 같은 익숙한 모습이지만 그 용도는 제기라는 점이 놀랍습니다. 별다른 장식 없이 세련된 모습이에요. ▶호림박물관 신사분관, 2019년 7월 5일 촬영 사진 ▶호림박물관 신사분관, 2019년 12월 25일 촬영 사진 보물 제1456호. 분청사기 박지태극문 편병 (粉靑沙器 剝地太極文 扁甁) ▶만난 곳 장소 날짜 촬영 가능 여부 기타 호림박물관 신사분관 ( 관련 정보 ) 2019년 7월 5일 2019년 12월 25일 가능 ▶답사 포인트 ▷태극 무늬를 박지기법으로 표현한 분청사기 편병입니다. ※박지기법(剝地技法): 땅(地)을 벗긴다는(剝) 이름처럼, 하얀 흙을 전체적으로 펴바른 후 무늬로 남길 부분을 제외한 영역의 흙만 긁어내는 기법 ※편병(扁甁): 한자로는 작은(扁) 병(甁)이지만, 보통 자라 모양으로 만든 병을 일컫는다. ▷아가리 밑의 어깨 부분을 국화꽃잎 같은 무늬로 둘렀습니다. ▷넓은 앞면·뒷면과 측면을 구획지어 무늬를 그렸습니다. 중앙에 태극문양을 그리고 주변에 여러 무늬를 새겼어요. ▷유사한 모습의 분청사기 편병인 '국보 제179호. 분청사기 박지연화어문 편병( 관련 정보 )'과 비.. 보물 제1455호. 분청사기 상감파도어문 병 (粉靑沙器 象嵌波濤魚文 甁) ▶만난 곳 장소 날짜 촬영 가능 여부 기타 호림박물관 신사분관 ( 관련 정보 ) 2019년 7월 5일 2019년 12월 25일 가능 ▶답사 포인트 ▷파도와 물고기 무늬를 상감한 조선시대 분청사기 병 ▷목에는 구슬무늬를 상감하였습니다. ▷어깨는 두 부분으로 나누어 국화 무늬를 찍었습니다. ▷몸통에는 파도 위로 헤엄치는 물고기를 두 곳에 상감하였습니다. ▷밑둥에는 덩굴무늬를 상감하였습니다. ▶답사 후기 ▷언제나 분청사기의 매력은 거침없는 솜씨인 것 같아요. 큼직큼직한 파도를 헤엄쳐 나가는 물고기의 모습이 참 쾌활합니다. ▶호림박물관 신사분관, 2019년 7월 5일 촬영 사진 ▶호림박물관 신사분관, 2019년 12월 25일 촬영 사진 보물 제1454호. 청자 음각연화문 팔각장경병 (靑磁 陰刻蓮花文 八角長頸甁) ▶만난 곳 장소 날짜 촬영 가능 여부 기타 호림박물관 신사분관 ( 관련 정보 ) 2019년 7월 5일 2019년 12월 25일 가능 ▶답사 포인트 ▷연꽃을 음각한 목이 긴 고려시대 팔각청자병 ▷몸통 8면에 연꽃을 음각하였습니다. ▷목 아랫부분과 몸통 아랫부분에 연꽃잎 무늬를 양각하였습니다. ▶답사 후기 ▷전체 높이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긴 목과 목과 몸통에 걸쳐 8각으로 만든 기형이 참 세련됩니다. ▷매우 목이 긴 모습은 제작의 어려움은 물론이고 내부를 씻기도 참 어려웠을 것 같아요. 주로 술을 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호림박물관 신사분관, 2019년 7월 5일 촬영 사진 ▶호림박물관 신사분관, 2019년 12월 25일 촬영 사진 보물 제1451호. 청자 상감운학국화문 병형 주전자 (靑磁 象嵌雲鶴菊花文 甁形 注子) ▶만난 곳 장소 날짜 촬영 가능 여부 기타 호림박물관 신사분관 ( 관련 정보 ) 2019년 7월 5일 2019년 12월 25일 가능 ▶답사 포인트 ▷구름·학·국화 무늬를 상감한 병 모양의 고려시대 청자 주전자 ▷몸통에 국화꽃을 한 송이씩 품은 두겹 동그라미를 여러개 배치하고 그 사이사이에 구름과 학을 상감하였습니다. ▷빙렬이 전면에 가득합니다. ▶답사 후기 ▷기형, 문양, 빙렬 모두 아름다운 청자입니다. 목에 고리가 달린 것을 보면 뚜껑도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호림박물관 신사분관, 2019년 7월 5일 촬영 사진 ▶호림박물관 신사분관, 2019년 12월 25일 촬영 사진 보물 제1068호. 분청사기 상감모란당초문 유개항아리 (粉靑沙器 象嵌牡丹唐草文 有蓋壺) ▶만난 곳 장소 날짜 촬영 가능 여부 기타 호림박물관 신사분관 ( 관련 정보 ) 2019년 7월 5일 2019년 12월 25일 가능 ▶답사 포인트 ▷모란과 덩굴 무늬를 상감한 뚜껑이 있는 분청사기 항아리 ▷높이 25.2㎝, 높이 22.6㎝, 아가리 지름 8.4㎝, 밑지름 10.2㎝ ▷뚜껑 윗면에 모란잎을 흑백상감하였고 원형 꼭지가 달려있습니다. ▷몸통을 2중 백상감 선으로 세부분으로 나누었습니다. ▷윗부분: 변형된 연꽃잎 무늬를 흑백상감하고 안에 점으로 채웠습니다. ▷중간: 모란과 덩굴을 한가득 백상감하였습니다. ▷아랫부분: 연꽃을 백상감하였습니다. ▶답사 후기 ▷도토리 같은 생김새가 정겹습니다. 뚜껑은 무늬까지 도토리뚜껑 같고, 몸통의 색과 형태도 꽤나 도토리 느낌이에요. 정감가는 항아리입니다. ▶호림.. 보물 제1062호. 분청사기 철화당초문 장군 (粉靑沙器 鐵畵唐草文 獐本) ▶만난 곳 장소 날짜 촬영 가능 여부 기타 호림박물관 신사분관 ( 관련 정보 ) 2019년 7월 5일 2019년 12월 25일 가능 ▶답사 포인트 ▷철화안료로 덩굴 무늬를 그린 분청사기 장군 ※장군: 액체류를 담는 용기 ▷높이 18.7㎝, 아가리 지름 5.6㎝, 길이 29.5㎝ ▷몸통 중간에 약간 벌어진 아가리가 붙어있고, 그 반대쪽에 굽다리가 있습니다. 그릇 한쪽 측면에도 굽다리가 있어 옆으로도 세울 수 있습니다. ▷솔자국이 남도록 하얀 흙을 바르는 귀얄기법을 사용하였습니다. ▷철화 안료로 자유로이 덩굴무늬를 그렸습니다. ▶답사 후기 ▷옆으로도 세울 수 있는 실용성이 돋보이는 분청사기 장군입니다. 생활용기에 분청사기의 수더분함이 더해져 더욱 가깝게 느껴져요. ▶호림박물관 신사분관, 2019년 7월 5일.. 보물 제1055호. 백자 태항아리 (白磁 胎壺) ▶만난 곳 장소 날짜 촬영 가능 여부 기타 호림박물관 신사분관 ( 관련 정보 ) 2019년 7월 5일 2019년 12월 25일 가능 ▶답사 포인트 ▷왕실 자손의 태를 담는 백자 태항아리입니다. ▷외항아리와 내항아리 두 점입니다. 두 항아리의 모습이 유사합니다. ▷외항아리: 높이 42.5㎝, 아가리 지름 25㎝, 밑지름 25.3㎝ ▷내항아리: 높이 27.6㎝, 아가리 지름 10.6㎝, 밑지름 11.7㎝ ▷뚜껑 꼭지에 사방으로 구멍이 뚫려 몸통 윗부분의 4개 고리와 끈으로 연결하여 고정시킬 수 있습니다. ▷16세기 전반 경기도 광주 일대의 가마에서 제작된 것으로 보입니다. ▶답사 후기 ▷정갈한 생김새를 자랑하는 백자 태항아리입니다. 태실에 묻혀 있었을 태항아리가 어느 연유로 이곳 박물관에 와있는지 궁금하네요.. 보물 제1022호. 청자 상감동채연화당초용문 병 (靑磁 象嵌銅彩蓮花唐草龍文 甁) ▶만난 곳 장소 날짜 촬영 가능 여부 기타 호림박물관 신사분관 ( 관련 정보 ) 2019년 7월 5일 2019년 12월 25일 가능 ▶답사 포인트 ▷상감과 동채로 연꽃·덩굴·용 무늬를 그린 고려 후기 청자병 ▷높이 38.3㎝, 아가리 지름 6.9㎝, 밑지름 12㎝ ▷길쭉한 목에 아가리가 약간 벌어졌고, 목에서 몸통 아래쪽까지 서서히 벌어지다 확 좁아집니다. 아래쪽에 무게중심이 실린듯한 모습으로 안정감이 있습니다. ▷목 부분을 6개의 단으로 귀획하여 위 3단은 번개·연꽃 무늬를 백상감하고 아래 3단은 연꽃·국화·구름·학을 흑백상감 하였습니다. ▷병 몸통 4면에 큰 원을 그리고, 원 밖에는 꽃을, 원 안에는 여의주를 든 용을 흑백상감 하였습니다. ▷용이 든 여의주에 산화동으로 채색하여 붉은 빛을 띱니다. ▷..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