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지정문화재/국보 (77)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보 제87호. 금관총 금관 및 금제 관식 (金冠塚 金冠 및 金製 冠飾) ▶수량 금관, 금제관식, 금제관모 ▶만난 곳 ▷금제관모 2020년 5월 6일. 국립중앙박물관 1층. 선사·고대관 신라실 상설전 ( 관련 정보 ) ▶촬영 가능 여부 촬영 가능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상세 설명 ( 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ccbaCpno=1113700870000 ) 경주시 노서동에 있는 금관총에서 발견된 신라의 금관으로, 높이 44.4㎝, 머리띠 지름 19㎝이다. 금관은 내관(內冠)과 외관(外冠)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금관은 바깥에 쓰는 관으로 신라금관의 전형적인 형태를 갖추었다. 즉, 원형의 머리띠 정면에 3단으로 ‘출(出)’자 모양의 장식 3개를 두고, 뒤쪽 좌우에 2개의 사슴뿔모양 장식이 세워져 있다. 머리.. 국보 제3호. 서울 북한산 신라 진흥왕 순수비 (서울 北漢山 新羅 眞興王 巡狩碑) ▶만난 곳 2020년 5월 6일. 국립중앙박물관 1층. 선사·고대관 신라실 상설전 ( 관련 정보 ) ▶촬영 가능 여부 촬영 가능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상세 설명 ( 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ccbaCpno=1111100030000 ) 신라 진흥왕(재위 540∼576)이 세운 순수척경비(巡狩拓境碑) 가운데 하나로, 한강유역을 영토로 편입한 뒤 왕이 이 지역을 방문한 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세운 것이다. 원래는 북한산 비봉에 자리하고 있었으나 비(碑)를 보존하기 위하여 경복궁에 옮겨 놓았다가 현재는 국립중앙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 비의 형태는 직사각형의 다듬어진 돌을 사용하였으며, 자연암반 위에 2단의 층을 만들고 세웠다. 윗부분이 .. 국보 제158호. 무령왕비 금목걸이 (武寧王妃 金製頸飾) ▶수량 2개: 9마디 목걸이, 7마디 목걸이 ▶만난 곳 ▷7마디 목걸이 2020년 5월 6일. 국립중앙박물관 1층. 선사·고대관 백제실 상설전 ( 관련 정보 ) ▶촬영 가능 여부 촬영 가능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상세 설명 ( 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ccbaCpno=1113401580000 ) 공주시 무령왕릉에서 발견된 백제 무령왕비의 목걸이로, 길이는 각각 14㎝, 16㎝이다. 9마디로 된 것과 7마디로 된 것 2종류가 있는데, 발굴 당시 7마디 목걸이가 9마디 목걸이 밑에 겹쳐져 있는 상태로 발견되었다. 활 모양으로 약간 휘어진 육각의 금막대를 끝으로 갈수록 가늘게 하여 고리를 만들고 다른 것과 연결시켰다. 고리를 만들고 남.. 국보 제155호. 무령왕비 금제 관식 (武寧王妃 金製 冠飾) ▶만난 곳 2020년 5월 6일. 국립중앙박물관 1층. 선사·고대관 백제실 상설전 ( 관련 정보 ) ▶촬영 가능 여부 촬영 가능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상세 설명 ( 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ccbaCpno=1113401550000 ) 공주시 무령왕릉에서 왕의 관식과 함께 출토된 왕비의 금제 관(冠)장식으로, 모양과 크기가 같은 한 쌍으로 되어 있다. 높이 22.6㎝, 너비는 13.4㎝로 1971년 무령왕릉이 발견·조사되었을 때, 왕비의 널(관) 안쪽 머리 부근에서 포개진 상태로 발견되었다. 금판에 무늬를 뚫어서 장식하고 밑에 줄기를 달았다. 투조(透彫)로 표현된 문양은 좌우대칭을 이루도록 정돈되어 정연한 느낌을 준다. 문양은 중.. 국보 제89호. 평양 석암리 금제 띠고리 (平壤 石巖里 金製 鉸具) ▶만난 곳 2020년 5월 6일. 국립중앙박물관 1층. 선사·고대관 부여·삼한실 상설전 ( 관련 정보 ) ▶촬영 가능 여부 촬영 가능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상세 설명 ( 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ccbaCpno=1111100890000 ) 평안남도 대동군 석암리 9호분에서 출토된 금제교구로, 길이 9.4㎝, 너비 6.4㎝이며, 허리띠를 연결시켜주는 금제 장식이다. 머리쪽이 넓고 둥글게 되어 있으며, 안쪽에 이와 평행하게 휘어진 구멍을 만들었고 걸 수 있는 고리를 만들어 허리띠를 매게 하였다. 틀을 만들어 그 위에 금판을 놓고 두드려 용의 윤곽을 만들고 금실과 금 알갱이로 큰 용 한마리와 작은 용 여섯마리를 만들었다. 가장자리는 .. 국보 제227호. 종묘 정전 (宗廟 正殿) ▶만날 수 있는 곳 사적 제125호. 종묘 (宗廟) ( 관련 사진 ) ▶만난 날짜 2020년 4월 29일 ▶촬영 가능 여부 촬영 가능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상세 설명 ( 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ccbaCpno=1111102270000 ) 종묘는 조선왕조 역대 임금의 신위를 모신 곳으로, 정전은 종묘의 중심 건물로 영녕전과 구분하여 태묘(太廟)라 부르기도 한다. 정전은 조선시대 초 태조 이성계의 4대조(목조, 익조, 도조, 환조) 신위를 모셨으나, 그 후 당시 재위하던 왕의 4대조(고조, 증조, 조부, 부)와 조선시대 역대 왕 가운데 공덕이 있는 왕과 왕비의 신주를 모시고 제사하는 곳이 되었다. 종묘는 토지와 곡식의 신에게 제사.. 국보 제268호. 초조본 아비담비파사론 권11, 17 (初雕本 阿毗曇毗婆沙論 卷十一, 十七) ▶만난 곳 호림박물관 신사분관 특별전 '10년의 기록 그리고 새로운 이야기' ( 관련 정보 ) ▶만난 날짜 2019년 7월 5일 ▶수량 권11, 권17 中 권11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촬영 가능 여부 촬영 가능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상세 설명 ( 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ccbaCpno=1111102680000 ) 불교경전은 크게 경(經), 율(律), 론(論)으로 나누어지는데, 아비담은 부처님의 지혜를 체계적으로 설명하고 있는 논(論)부분을 총칭하여 이르는 말이다. 아비담비바사론은 성불(成佛)하는 데 필요한 부처님의 지혜를 체계적으로 모아 중생들이 실천할 것을 설명하고 있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고려 현종 때(재.. 국보 제211호. 백지묵서 묘법연화경 (白紙墨書 妙法蓮華經) ▶만난 곳 호림박물관 신사분관 특별전 '10년의 기록 그리고 새로운 이야기' ( 관련 정보 ) ▶만난 날짜 2019년 7월 5일 ▶촬영 가능 여부 촬영 가능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상세 설명 ( 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ccbaCpno=1111102110000 ) 묘법연화경은 줄여서 ‘법화경’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법화경'은 부처가 되는 길이 누구에게나 열려 있음을 기본사상으로 하는 우리나라 천태종의 근본경전이다. 화엄경과 함께 우리나라 불교사상의 확립에 크게 영향을 미쳤으며, 삼국시대이래 가장 많이 유통된 불교경전이다. 이 책은 후진의 구마라습이 번역한『법화경』 7권을, 고려 우왕 3년(1377)에 하덕란이 죽은 어머니의 명복.. 국보 제281호. 백자 병형 주전자 (白磁 甁形 注子) ▶만난 곳 장소 날짜 촬영 가능 여부 기타 호림박물관 신사분관 ( 관련 정보 ) 2019년 7월 5일 2019년 12월 25일 가능 ▶답사 포인트 ▷병 모양의 조선시대 백자 주전자 ▷높이 32.9㎝, 병 높이 29㎝, 아가리 지름 6㎝, 밑 지름 11.4㎝ ▷아가리는 약간 벌어졌고, 짧은 목을 지나며 서서히 벌어져 아래에 무게중심을 둔 안정적인 모습입니다. ▷각진 손잡이와 주둥이를 병에 붙였습니다. ▷'연꽃봉오리 모양 꼭지가 달린 뚜껑'과 '손잡이 윗부분'에 작은 고리가 있어 줄로 매달아 연결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15세기 후반~16세기 전반 제작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답사 후기 ▷자질구레한 치장 없이 그 자신 그 자체로 아름다움을 뽐내는 백자입니다. 그 뽀얀 색감도 색감이지만 어둠을 등져 선명히 살.. 국보 제222호. 백자 청화매죽문 유개항아리 (白磁 靑畵梅竹文 有蓋立壺) ▶만난 곳 장소 날짜 촬영 가능 여부 기타 호림박물관 신사분관 ( 관련 정보 ) 2019년 7월 5일 2019년 12월 25일 가능 ▶답사 포인트 ▷푸른 안료로 매화와 대나무를 그린 뚜껑이 있는 조선전기 백자 항아리 ▷높이 29.2㎝, 아가리 지름 10.7㎝, 밑 지름 14㎝ ▷뚜껑에는 연꽃봉오리 모양 꼭지가 달렸고, 옆면에 아래 위로 가로줄을 한 줄씩 그어 그 사이에 점을 찍었습니다. ▷항아리는 어깨와 밑둥에 간략화된 연꽃무늬 띠를 둘렀고, 중앙에는 매화와 대나무를 그렸습니다. ▶답사 후기 ▷단정한 모양새와 부드러운 색감이 좋은 고급스러운 항아리입니다. 대나무가 그려진 면은 볼 수 없어 아쉽네요. ▶호림박물관 신사분관, 2019년 7월 5일 촬영 사진 ▶호림박물관 신사분관, 2019년 12월 25일 촬.. 이전 1 ··· 3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