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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정문화재/사적

[답사후기] 사적 제37호. 평창 오대산사고 (平昌 五臺山史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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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 제37호. 평창 오대산사고 (平昌 五臺山史庫)


▶만난 곳

장소 날짜 촬영 가능 여부 기타
평창 오대산사고 2020년 10월 20일
가능  

※평창군의 문화재 목록: culture-uncle.tistory.com/361

 

▶답사 포인트

▷조선왕조실록과 왕실의 족보인 선원보략을 보관하기 위해 지은 평창 오대산사고의 터.

▷건물들은 한국전쟁 때 불에 타 사라지고 1992년 복원하였습니다.

▷앞쪽의 건물은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한 사각(史閣), 뒷쪽의 건물은 선원보략을 보관한 선원보각(璿源寶閣)입니다.

▷오대산 상원사와 월정사 사이에 있습니다.

▷평창 오대산사고에 보관하였던 '국보 제151-3호. 조선왕조실록 오대산사고본'은 1913년 동경제국대학으로 반출되어 1923년 관동대지진으로 상당수 소실되었습니다. 현재, 1932년 경성제국대학으로 이관된 27책, 2006년 동경대학교에서 환수한 47책, 2018년 일본 현지경매를 거쳐 환수한 1책까지 총 75책이 국보로 지정되어 있으며 국립고궁박물관에 보관중입니다.

 

▶답사 후기

▷상원사와 월정사 사이이기에 금방 갈 줄 알았는데, 사이까지 와서도 오르막을 꽤 많이 올라야 했습니다. 하지만 오른 보람이 있었어요. 지대는 높은데 땅은 널찍하고, 주변이 산이 두르고 있어 터가 좋다는 느낌이 확 들었습니다. 마침 맑은 하늘과 어우러져 더 좋았어요.


▶평창 오대산사고, 2020년 10월 20일 촬영 사진

'사적 제37호. 평창 오대산사고' 표지석


사적 제37호. 평창 오대산사고
사적 제37호. 평창 오대산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