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략 설명
종묘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조선왕조의 역대 왕과 왕비, 그리고 추존된 왕과 왕비의 신주를 모신 유교 사당입니다.
▶사적 제125호. 종묘에서 만날 수 있는 지정문화재
(1)국보 제227호. 종묘 정전 ( 관련 사진 )
(2)보물 제821호. 종묘 영녕전 ( 관련 사진 )
(3)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56호. 종묘 어정 ( 관련 사진 )
▶만난 날짜
2020년 12월 24일
▶촬영 가능 여부
촬영 가능
▶웹사이트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종묘관리소: 링크
▶위치
도로명주소: 서울 종로구 종로 157
지번: 서울특별시 종로구 훈정동 1-2
▶대중교통으로 가는 방법
수도권 지하철 1, 3, 5호선 종로3가역에서 도보로 5분 소요
▶관람시간
※ 매주 화요일 휴관
※ 문화재해설사와 함께 하는 시간제관람과 자유롭게 구경하는 자유관람으로 나누어 운영하고 있습니다.
※ 관람 시간 자세한 정보: 링크
※ 2020년 4월 29일 방문 기준, 코로나 19로 인하여 자유관람 운영 중이었습니다.
▶관람요금
만25세~만64세 : 1,000원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상세 설명
( 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ccbaCpno=1331101250000 )
종묘는 조선왕조의 왕과 왕비, 그리고 죽은 후 왕으로 추존된 왕과 왕비의 신위를 모시는 사당이다. 종묘는 본래의 건물인 정전과 별도의 사당인 영녕전을 비롯하여 여러 부속건물이 있다.
태조 3년(1394)에 한양으로 도읍을 옮기면서 짓기 시작하여 그 이듬해에 완성되었다. 태조는 4대(목조, 익조, 도조, 환조)의 추존왕을 정전에 모셨으나, 세종 때 정종이 죽자 모셔둘 정전이 없어 중국 송나라 제도를 따라 세종 3년(1421) 영녕전을 세워 4대 추존왕의 신위를 옮겨 모셨다.
정전은 1592년 임진왜란 때 불에 탄 것을 1608년 다시 지었고, 몇 차례의 보수를 통해 현재 19칸의 건물이 되었다. 정전에는 19분의 왕과 30분의 왕후를 모시고 있다. 영녕전은 임진왜란 때 불에 타 1608년 다시 지었다. 현재 16칸에 15분의 왕과 17분의 왕후 및 조선 마지막 황태자인 고종의 아들 이은(李垠)과 부인의 신위가 모셔져 있다. 정전 앞 뜰에는 조선시대 83명의 공신이 모셔진 공신당이 있고, 중요무형문화재인 종묘제례와 종묘제례악이 전해진다.
종묘는 동시대 단일 목조건축물 중 연건평 규모가 세계에서 가장 크나, 장식적이지 않고 유교의 검소함이 깃든 건축물이다. 중국의 종묘가 9칸인데 비해 19칸의 긴 정면과 수평성이 강조된 건물 모습은 세계에 유례가 없는 독특한 건축물이며, 동양 고대문화의 성격과 특징을 연구하는데 필요한 귀중한 자료가 담긴 유산이다. 종묘의 정전과 영정전 및 주변 환경이 원형 그대로 보존되어 있고 종묘제례와 음악·춤의 원형이 잘 계승되어, 1995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사적 제125호. 종묘 모습
※종묘 정전과 영녕전의 자세한 사진은 아래 링크에 있습니다.
※국보 제227호. 종묘 정전 ( 관련 사진 )
※보물 제821호. 종묘 영녕전 ( 관련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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