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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정문화재/사적

사적 제210호. 양주 온릉 (楊州 溫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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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 설명

 유네스코 세계유산 조선왕릉으로 지정된 18개 사적 중 하나입니다. ( 관련 정보 )

 

▶양주 온릉

 온릉: 조선 11대 중종의 원비 단경왕후의 단릉 ( 관련 사진 )

 

▶만난 날짜

 2019년 12월 24일

 

▶촬영 가능 여부

 촬영 가능


사적 제210호. 양주 온릉 (楊州 溫陵)


▶웹사이트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조선왕릉. 양주 온릉: 링크

 

▶위치

 도로명주소: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호국로 255-41

 지번: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일영리 산19

 

▶대중교통으로 가는 방법

 수도권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에서 버스로 20여분 소요

 

▶관람시간

 겨울에 짧아지고 여름에 길어집니다.

  매표시간 관람시간
11月, 12月, 1月 09:00~16:30 09:00~17:30
2月, 3月, 4月, 5月, 9月, 10月 09:00~17:00 09:00~18:00
6月, 7月, 8月 09:00~17:30 09:00~18:30

 

▶관람요금

 만25세~만64세 : 무료 (2019년 12월 24일 기준. 시범 개방 중)


유네스코 세계유산 조선왕릉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상세 설명

( 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ccbaCpno=1333102100000 )

 

온릉은 조선 제11대 중종의 첫 번째 비인 단경왕후 신씨의 무덤이다.

단경왕후는 1506년 중종반정으로 진성대군(중종)이 왕위에 추대되자 왕비에 책봉이 되었다. 그러나 아버지인 신수근이 연산군 부인의 오빠인데다가 중종반정을 반대했기 때문에 7일 만에 폐비되어 사가에 머물다 1557년(명종 12) 71세로 소생 없이 승하하여 친정 묘역에 안장되었다. 이후 1698년(숙종 24년) 사당을 세워 제사를 지냈고, 1739년(영조 15)에는 복위되어 시호를 단경, 능호를 온릉으로 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온릉은 병풍석과 난간석이 없는 원형무덤으로 무덤 주위에 석양(石羊)과 석호(石虎) 1쌍을 배치하였다. 석양과 석호를 반으로 줄인 것은 비릉(妃陵)으로 봉해진 무덤의 예에 따른 것이다. 능 아래에는 재실이 있었으나 1970년 도로확장 때 없어졌다.

※ 양주 온릉은 2019년 11월 14일부터 무료로 시범 개방 중입니다.


▶사적 제210호. 양주 온릉 모습

전경
능침
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