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지정문화재 (264)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가민속문화재 제224호. 여수 연등동 벅수 (麗水 蓮燈洞 벅수) ▶만난 날짜 2020년 1월 2일 ▶만난 곳 전라남도 여수시 연등동 371 ▶방문 방법 여수 충민사에서 걸어서 20분 거리입니다. ▶촬영 가능 여부 촬영 가능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상세 설명 ( 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ccbaCpno=1483602240000 ) 여수시로 진입하는 옛도로의 북쪽에 동·서로 서 있는 한 쌍의 돌장승이다. 이 지역에서는 장승을 벅수라고 부르는데, 좌수영 시절(조선시대 수군이 주둔하여 있던 때) 서문으로 통하는 길목에 위치하는 것으로 보아 마을의 수호신 역할을 한 듯 하다. 서로 마주하고 있는 동쪽 벅수에는 ‘남정중(南正重)’, 서쪽 벅수에는 ‘화정려(火正黎)’라는 글씨가 있다. 동쪽에 있는 남자벅수.. 사적 제381호. 여수 충민사 (麗水 忠愍祠) ▶만난 날짜 2020년 1월 2일 ▶만난 곳 전라남도 여수시 덕충동 1828 ▶방문 방법 전라선 여수엑스포역에서 걸어서 30분 거리입니다. ▶촬영 가능 여부 촬영 가능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상세 설명 ( 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ccbaCpno=1333603810000 ) 충무공 이순신, 의민공 이억기, 충현공 안홍국을 모시고 있는 곳이다. 충무공 이순신(1545∼1598)은 임진왜란 때 목포, 노량, 당포, 한산도, 부산포, 명량 해전에서 왜적을 무찔러 우리의 바다를 지켰고, 선조 31년(1598) 노량에서 도망가는 왜적을 무찌르던 중 적의 총탄에 맞아 전사하였다. 글에도 재주가 있어 『난중일기』와 같은 뛰어난 작품을 남겼으며.. 보물 제365호. 원주 흥법사지 진공대사탑 및 석관 (原州 興法寺址 眞空大師塔 및 石棺) ▶만난 곳 2020년 5월 8일. 국립중앙박물관 야외정원 상설전시 ( 관련 정보 ) ▶촬영 가능 여부 촬영 가능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상세 설명 ( 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ccbaCpno=1121103650000 ) 진공대사의 사리를 모셔놓은 탑과, 그 옆에 놓여있는 돌로 만든 함이다. 본래는 강원도 원주의 흥법사터에 있었으나 1931년 경복궁으로 옮겨 왔으며 현재는 국립중앙박물관 경내에 있다. 진공대사는 통일신라말 ·고려초에 활약한 승려로, 당나라에 유학하고 돌아와 신라 신덕왕의 스승이 되었으며, 특히 고려 태조의 두터운 존경을 받았다. 탑은 전체가 8각으로 이루어진 기본적인 형태로, 기단(基壇)의 아래와 윗받침돌에는 연꽃을.. 보물 제362호. 창원 봉림사지 진경대사탑 (昌原 鳳林寺址 眞鏡大師塔) ▶만난 곳 2020년 5월 8일. 국립중앙박물관 야외정원 상설전시 ( 관련 정보 ) ▶촬영 가능 여부 촬영 가능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상세 설명 ( 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ccbaCpno=1121103620000 ) 통일신라 후기의 승려인 진경대사의 사리탑으로, 탑비와 함께 봉림사터에 있던 것을 1919년 경복궁으로 옮긴 것이다. 현재 국립중앙박물관에 옮겨져 있다. 전형적인 8각 부도이지만 표면의 조각은 적은 편이어서 재료의 빛깔과 아울러 청초한 느낌을 준다. 8각의 바닥돌 위에 있는 기단(基壇)의 아래받침돌 또한 8각으로, 옆면에는 안상(眼象)이 새겨져 있는데, 특히 무늬의 바닥선이 불꽃모양으로 솟아올라 시대적인 특징을 보이.. 보물 제361호. 양평 보리사지 대경대사탑비 (楊平 菩提寺址 大鏡大師塔碑) ▶만난 곳 2020년 5월 8일. 국립중앙박물관 야외정원 상설전시 ( 관련 정보 ) ▶촬영 가능 여부 촬영 가능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상세 설명 ( 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ccbaCpno=1121103610000 ) 통일신라 말에서 고려 초에 활약한 승려인 대경대사의 탑비로, 보리사터에서 발견되어 경복궁으로 옮겨졌다가, 현재는 국립중앙박물관 경내에 있다. 대경대사는 9세에 출가하여 교종을 배웠으나, 나중에는 선(禪)을 연구하였다. 당나라에서 유학하고 돌아와 경순왕의 스승이 되었으며, 고려 태조는 그를 존중하여 보리사의 주지로 머물게 하였다. 69세에 이 절에서 입적하니 태조는 시호를 ‘대경’, 탑 이름을 ‘현기’라고 내렸다. .. 보물 제359호. 충주 정토사지 홍법국사탑비 (忠州 淨土寺址 弘法國師塔碑) ▶만난 곳 2020년 5월 8일. 국립중앙박물관 야외정원 상설전시 ( 관련 정보 ) ▶촬영 가능 여부 촬영 가능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상세 설명 ( 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ccbaCpno=1121103590000 ) 정토사는 충청북도 충주시 동량면 하천리 개천산에 있었던 절로, 통일신라 말에서 고려 초 사이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된다. 고려를 세운 태조로부터 국사의 예우를 받았던 법경대사 현휘(玄暉)가 주지스님으로 있다가, 그의 뒤를 이어 홍법국사가 제자들을 지도하였던 대사찰이다. 홍법국사의 탑비로 원래 정토사터에 남아있던 것을 1915년에 홍법국사 실상탑과 함께 경복궁으로 옮겨 왔으며, 현재는 국립중앙박물관 경내에 있다. 홍법.. 보물 제358호. 원주 영전사지 보제존자탑 (原州 令傳寺址 普濟尊者塔) ▶만난 곳 2020년 5월 8일. 국립중앙박물관 야외정원 상설전시 ( 관련 정보 ) ▶촬영 가능 여부 촬영 가능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상세 설명 ( 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ccbaCpno=1121103580000 ) 고려 후기의 승려인 보제존자의 사리탑으로, 모두 2기이다. 1915년, 일본인에 의해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옮겨 세워졌는데, 보통 승려의 사리탑과는 달리 석탑 형식을 취하고 있다. 보제존자(1320∼1376)는 여주 신륵사에서 입적한 나옹화상으로, 신륵사에 그의 사리탑이 남아 있으나 제자들에 의해 영전사에도 따로 사리탑을 세운 것이다. 2단의 기단(基壇) 위에 3층의 탑신(塔身)을 올린 모습이다. 기단은 위·아래층 모.. 보물 제282호. 여주 고달사지 쌍사자 석등 (驪州 高達寺址 雙獅子 石燈) ▶만난 곳 2020년 5월 8일. 국립중앙박물관 야외정원 상설전시 ( 관련 정보 ) ▶촬영 가능 여부 촬영 가능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상세 설명 ( 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ccbaCpno=1121102820000 ) 고달사터에 쓰러져 있었던 것을 1959년 경복궁으로 옮겨 왔으며, 현재는 국립중앙박물관에 있다. 높이는 2.43m이며 불을 밝히는 화사석(火舍石)까지만 남아있었으나, 2000년에 경기도 기전매장문화연구원이 실시한 발굴조사에서 지붕돌이 출토되었다. 직사각형의 바닥돌 4면에 둥글넓적한 모양의 안상(眼象)을 새기고, 아래받침돌 대신 2마리의 사자를 앉혀 놓았다. 사자는 좌우에서 앞발을 내밀고 웅크리고 있으며, 등 위로 .. 보물 제190호. 원주 거돈사지 원공국사탑 (原州 居頓寺址 圓空國師塔) ▶만난 곳 2020년 5월 8일. 국립중앙박물관 야외정원 상설전시 ( 관련 정보 ) ▶촬영 가능 여부 촬영 가능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상세 설명 ( 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ccbaCpno=1121101900000 ) 거돈사터에 남아 있던 고려 전기의 승려 원공국사의 사리탑으로, 일제시대에 일본사람의 집에 소장되고 있던 것을 1948년 경복궁으로 옮겨 왔으며, 현재는 국립중앙박물관 경내에 있다. 현재 탑은 바닥돌이 없이 바로 기단(基壇)이 시작되고 있다. 세 개의 받침돌로 이루어진 기단은 각 부분이 8각으로, 아래받침돌은 각 면마다 안상(眼象)을 새긴 후, 그 안에 꽃 모양의 무늬를 두었다. 가운데받침돌은 아래·위에 테를 돌리고.. 보물 제166호. 서울 홍제동 오층석탑 (서울 弘濟洞 五層石塔) ▶만난 곳 2020년 5월 8일. 국립중앙박물관 야외정원 상설전시 ( 관련 정보 ) ▶촬영 가능 여부 촬영 가능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상세 설명 ( 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ccbaCpno=1121101660000 ) 사현사의 옛터에 있던 탑으로, 시가지 확장을 하면서 1970년 경복궁으로 옮겨 왔다. 현재는 국립중앙박물관에 옮겨 놓았다. 탑은 자연석이 기단(基壇)을 대신하여 5층의 탑신(塔身)을 받치고 있는데 이것은 후대에 보수한 것으로 보인다. 탑신은 몸돌과 지붕돌이 각각 한 돌로 되어있다. 1층 몸돌에는 아무 장식이 없고, 2층 이상은 기둥모양을 새겨 한 면을 둘로 나누고 그곳에 문짝으로 보이는 네모난 액자형을 표시하였다... 이전 1 2 3 4 5 6 7 8 ···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