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가지정문화재/사적

사적 제194호. 서울 헌릉과 인릉 (서울 獻陵과 仁陵)

728x90

▶간략 설명

 유네스코 세계유산 조선왕릉으로 지정된 18개 사적 중 하나입니다. ( 관련 정보 )

 헌릉과 인릉이 함께 있습니다.

 

▶헌릉과 인릉

 헌릉: 조선 3대 태종과 원경왕후의 쌍릉 관련 사진 )

 인릉: 조선 23대 순조숙황제와 순원숙황후의 합장릉 관련 사진 )

 

▶만난 날짜

 2019년 12월 19일

 

▶촬영 가능 여부

 촬영 가능

 

▶'사적 제194호. 서울 헌릉과 인릉 (서울 獻陵과 仁陵)'에서 만날 수 있는 지정문화재

보물 제1804호. 서울 태종 헌릉 신도비 관련 사진 )


사적 제194호. 서울 헌릉과 인릉 (서울 獻陵과 仁陵)의 헌릉 전경


▶웹사이트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조선왕릉. 서울 헌릉과 인릉: 링크

 

▶위치

 도로명주소: 서울특별시 서초구 헌인릉길 34

 지번: 서울특별시 서초구 내곡동 1-2449

 

▶대중교통으로 가는 방법

 수도권 지하철 3호선 양재역 9번 출구에서 버스로 15여분 소요 후 10여분 도보

 

▶관람시간

 겨울에 짧아지고 여름에 길어집니다.

  매표시간 관람시간
11月, 12月, 1月 09:00~16:30 06:30~17:30
2月, 3月, 4月, 5月, 9月, 10月 09:00~17:00 09:00~18:00
6月, 7月, 8月 09:00~17:30 09:00~18:30

 

▶관람요금

 만25세~만64세 : 1,000원


서울 헌릉과 인릉의 재실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상세 설명

( 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ccbaCpno=1331101940000 )

 

헌릉은 조선 3대 태종(재위 1400∼1418)과 원경왕후 민씨(1365∼1420)의 무덤이다.

태조 이성계의 다섯번째 아들로서 아버지를 도와 조선왕조를 세웠다. 1·2차 왕자의 난을 진압하고 정종 2년(1400)에 왕위를 물려받았다. 토지와 조세제도를 정비하고 군사제도도 개혁하였으며, 유교를 숭상하고 불교를 억압하는 등 국정전반에 대한 개혁을 단행하여, 조선 초기의 민생안정을 이룩하였다. 태종의 부인인 원경왕후 민씨는 여흥부원군 민제의 딸이며, 태종이 왕위에 오르기까지 큰 힘이 되었다.

헌릉은 쌍릉으로 무덤 아랫부분이 병풍석으로 둘러있으며, 무덤의 형식은 태조의 건원릉을 따랐다. 각 무덤에 12칸의 난간석을 둘러서 서로 연결하였고 무덤 앞에는 양석과 호석·문석인·마석을 배치하였다. 무덤 앞의 석물은 고려시대의 현릉·정릉, 조선시대의 후릉과 같이 망주석을 제외하고는 각각 하나씩을 더 갖추었다. 언덕 아래에는 정자각이 있고 비각을 세웠다.

인릉은 23대 순조(재위 1800∼1834)와 순원왕후 김씨(1789∼1857)의 무덤이다. 순조는 11세에 왕위에 올랐으나 나이가 어려서 대왕대비인 정순왕후 김씨에게 정치를 돌보게 됨으로써 외척에 의한 정치가 극에 달하였고, 사회가 혼란했다.

인릉은 무덤에 병풍석을 세우지 않았고, 12칸의 난간석을 둘렀으며 양석과 마석·상석·망주석을 세웠다. 언덕 아래에는 2개의 비석을 세웠다.


보물 제1804호.  서울 태종 헌릉 신도비


▶헌릉과 인릉 모습

헌릉 능침
인릉 전경
인릉 능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