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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유형별로 보기』/그외 유형별 문화재

시간 관측의 역사와 독립정신을 보여주는 문화재로 지정된 시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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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제852호. 휴대용 앙부일구

 


 

▶시간 관측

▷시간을 관측함으로써 우리는 체계적으로 계획을 세워 행동할 수 있습니다.

▷시간 관측의 역사를 보여주는 문화재로 지정된 시계들을 각각 '해시계', '물시계', '기계식 시계'로 나누어 정리했습니다.

 

▶독립유공자의 시계

▷독립정신을 보여주는 문화재로 지정된 시계들을 '독립유공자의 시계'로 분류하여 정리했습니다.

 


 

▶해시계

▷해가 하늘을 이동함에 따라 변화하는 그림자의 방향을 이용하여 시간과 절기를 읽는 시계

▷그림자를 읽기 어려운 때(밤, 비가 오는 날 등)에는 활용할 수 없으나, 별다른 동력원이 없이 사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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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제839호. 신법 지평일구 시간을 보여주는 관측면이 지면과 평행한 해시계. 국립고궁박물관 소재.  
보물 제840호. 신법 지평일구 시간을 보여주는 관측면이 지면과 평행한 해시계. 국립고궁박물관 소재.  
보물 제841호. 간평일구·혼개일구 시간을 보여주는 관측면이 지면과 평행한 해시계. 하나의 평면 돌판 위에 2개의 해시계를 새김. 국립고궁박물관 소재.  
보물 제845호. 앙부일구 시간을 보여주는 관측면이 가마솥처럼 오목한 해시계. 국립고궁박물관 소재.  
보물 제852호. 휴대용 앙부일구 시간을 보여주는 관측면이 가마솥처럼 오목한 해시계. 휴대용으로 작게 제작함. 국립중앙박물관 소재.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164호. 앙부일구 시간을 보여주는 관측면이 가마솥처럼 오목한 해시계. 휴대용으로 작게 제작함. 서울역사박물관 소재.  
경기도 민속문화재 제2호. 여주보통리해시계 '국가민속문화재 제126호. 여주 보통리 고택'의 안채 돌계단 옆에 놓여 있는 해시계.  
국가민속문화재 제22호. 윤증가의 유품 조선 후기의 학자 명재 윤증(1629~1714)의 유품 중 해시계가 남아있음. 충남역사박물관 소재.  

 


 

▶물시계

▷높은 곳에 물을 부어 중력의 영향으로 아래로 이동하게 하여 시간의 변화를 읽는 시계

▷야간이나 비가 오는 등 해시계를 사용하기 어려운 때에도 활용할 수 있으나, 물을 채우고 비워주는 유지보수가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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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제229호. 창경궁 자격루 누기 중종 31년에 다시 제작한 물시계 자격루의 물통 부분. 국립고궁박물관 소재.  

 


 

▶기계식 시계

▷지식이 전파되고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추 운동과 톱니바퀴를 이용하는 기계식 시계가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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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제230호. 혼천의 및 혼천시계 천체운동의 변화를 보여주는 혼천의와 시간을 알려주는 기계식 시계가 톱니바퀴로 연결되어 함께 동작. 고려대학교 박물관 소재.  

 


 

▶독립유공자의 시계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하여 힘쓴 독립유공자 선생님들의 이야기가 담긴 시계들이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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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제568-2호. 윤봉길의사 유품 윤봉길의사의 유품 중 회중시계가 있음. 윤봉길 의사가 의거를 위하여 중국 상하이 훙커우 공원으로 떠나기 직전 김구 선생과 바꾸어 찬 김구 선생의 은빛 회중시계.  
국가등록문화재 제441호. 백범 김구 회중시계 김구 선생이 윤봉길 의사가 의거를 위하여 중국 상하이 훙커우 공원으로 떠나기 직전 윤봉길 의사와 바꾸어 찬 윤봉길 의사의 금색 회중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