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가지정문화재/사적

사적 제205호. 파주 삼릉 (坡州 三陵)

728x90

▶간략 설명

 유네스코 세계유산 조선왕릉으로 지정된 18개 사적 중 하나입니다. ( 관련 정보 )

 파주에 위치한 세 개의 릉입니다.

 

▶파주 삼릉

 공릉: 조선 8대 예종의 원비 장순왕후의 단릉 ( 관련 사진 )

 순릉: 조선 9대 성종의 원비 공혜왕후의 단릉 ( 관련 사진 )

 영릉: 조선 21대 영조의 장남이자 22대 정조선황제의 큰아버지이자 양아버지인 추존 진종소황제와 효순소황후의 쌍릉 ( 관련 사진 )

 

▶만난 날짜

 2019년 12월 24일

 

▶촬영 가능 여부

 촬영 가능


'사적 제205호. 파주 삼릉 (坡州 三陵)'의 영릉


▶웹사이트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조선왕릉. 파주 삼릉: 링크

 

▶위치

 도로명주소: 경기 파주시 조리읍 삼릉로 89

 지번: 경기도 파주시 조리읍 봉일천리 3-134

 

▶대중교통으로 가는 방법

 수도권 지하철 경의중앙선 금촌역에서 버스로 20여분 소요 

 

▶관람시간

 겨울에 짧아지고 여름에 길어집니다.

  매표시간 관람시간
11月, 12月, 1月 09:00~16:30 09:00~17:30
2月, 3月, 4月, 5月, 9月, 10月 09:00~17:00 09:00~18:00
6月, 7月, 8月 09:00~17:30 09:00~18:30

 

▶관람요금

 만25세~만64세 : 1,000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조선왕릉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상세 설명

( 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ccbaCpno=1333102050000 )

 

파주삼릉은 공릉(장순왕후)과 순릉(공혜왕후), 영릉(효장세자와 효순왕후)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릉은 조선 8대 예종의 원비인 장순왕후(1445∼1461)의 무덤이다. 장순왕후는 한명회의 딸로 1460년에 세자빈에 책봉되었으나 이듬해 죽었다. 처음에 왕후릉이 아닌 세자빈 무덤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병풍석, 난간석, 망주석은 없다. 다만 양석과 둘레돌을 둘러 무덤을 보호하게 하였다.

순릉은 성종의 원비 공혜왕후(1456∼1474)의 무덤으로 공혜왕후는 왕비로 봉해진 후 5년 뒤에 세상을 떠났다. 무덤 밑둘레에는 12칸의 난간석이 둘러져 있고 양석, 호석, 망주석 등의 석물이 서 있다.

영릉은 죽은 후에 왕으로 추존된 영조의 첫째 아들 진종(효장세자)과 부인인 효순왕후(1715∼1751)의 무덤이다. 왕릉과 비릉은 쌍릉으로 병풍석과 난간석은 세우지 않았으나, 석상을 앞에 두었다. 장명등은 중간에 배치하였으며 무덤 밑둘레에 양석과 호석을 둘러 무덤을 보호하게 하였다.


▶사적 제205호. 파주 삼릉 (坡州 三陵) 모습

사적 제205호. 파주 삼릉
공릉
순릉
영릉
영릉 정자각 돌계단
재실
재실
재실
파주 삼릉의 나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