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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정문화재/보물

보물 제1532호. 여주 효종 영릉재실 (驪州 孝宗 寧陵齋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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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날 수 있는 곳

'사적 제195호. 여주 영릉과 영릉 (驪州 英陵과 寧陵)' ( 관련 정보 )

 

▶만난 날짜

 2019년 8월 6일

 2019년 12월 31일

 

촬영 가능 여부

 촬영 가능


보물 제1532호. 여주 효종 영릉재실 (驪州 孝宗 寧陵齋室)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상세 설명

( 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ccbaCpno=1123115320000 )

 

영릉(寧陵)은 조선 제17대 효종대왕(1619~1659, 재위 1649~1659)과 인선왕후 장씨의 능이며, 재실(齋室)제관(祭官)의 휴식, 제수장만 및 제기 보관 등의 제사기능을 수행하기 위한 능의 부속건물이다.

효종대왕릉은 1659년 경기도 양주군 건원릉(현 경기도 구리시 동구릉)의 서쪽에 조성하고, 능호를 익릉(翼陵)이라 하였으며, 그 앞에 재실을 건립하였다. 이후 1673년 석물에 틈이 생겨 현 위치로 옮겨오면서 능호를 영릉으로 고치고 재실도 함께 옮겨왔다.

현재 남아있는 조선 왕릉의 재실은 일제강점기와 6·25전쟁을 거치면서 대부분 멸실되어 원형이 훼손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곳 영릉 재실은 조선 왕릉 재실의 기본형태가 가장 잘 남아있고, 공간구성과 배치가 뛰어나 대표적인 조선시대 재실건축으로 학술적·역사적 가치가 높이 평가된다.


▶아래부터 2019년 8월 6일에 촬영한 사진입니다.



▶아래부터 2019년 12월 31일에 촬영한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