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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정문화재/보물

보물 제1057호. 백자 청화 ‘망우대’명 초충문 접시 (白磁 靑畵 ‘忘憂臺‘銘 草蟲文 楪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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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제1057호. 백자 청화 ‘망우대’명 초충문 접시 (白磁 靑畵 ‘忘憂臺‘銘 草蟲文 楪匙)


▶만난 곳

장소 날짜 촬영 가능 여부 기타
삼성미술관 Leeum ( 관련 정보 ) 2019년 9월 25일 가능  

 

▶답사 포인트

▷벌레와 풀을 그리고, '망우대(忘憂臺)'라고 적은 조선전기 청화백자 접시

▷접시 안쪽 바닥 중앙의 망우대 글씨가 있는 곳이 원형으로 얕게 패여 있어, 잔받침으로 쓰였을 것으로 보입니다.

▷망우대(忘憂臺)는 근심을 잊는 대라는 의미입니다.

▷들국화 2포기와 벌을 그렸습니다.

▷접시 가장자리를 일정한 간격의 점으로 장식하였습니다.

 

▶답사 후기

▷눕혀두기 보다는 세워두고 감상하고 싶은 아름다운 접시입니다. 망우대는 이 접시를 사용한 장소의 이름이었을까요? 아니면 근심을 잊도록 돕는 마실거리가 담긴 잔을 받치는 잔받침이기에 이 접시를 망우대라 명명하고 적어둔 것일까요?


▶삼성미술관 Leeum, 2019년 9월 25일 촬영 사진

보물 제1057호. 백자 청화 ‘망우대’명 초충문 접시 (白磁 靑畵 ‘忘憂臺‘銘 草蟲文 楪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