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략 설명
유네스코 세계유산 조선왕릉으로 지정된 18개 사적 중 하나입니다. ( 관련 정보 )
서울 동북쪽 노원구에 있습니다.
▶태릉과 강릉
태릉: 조선 11대 중종의 2계비 문정왕후의 단릉 ( 관련 사진 )
강릉: 조선 13대 명종과 인순왕후의 쌍릉 ( 관련 정보 )
▶만난 날짜
2019년 7월 24일, 2019년 12월 25일
▶촬영 가능 여부
촬영 가능
▶'사적 제201호. 서울 태릉과 강릉 (서울 泰陵과 康陵)' 근처 볼만한 곳
(1)한국체육박물관
태릉과 강릉 사이에 있습니다.
'국가등록문화재 제492호. 제14회 런던올림픽 참가 페넌트', '국가등록문화재 제493호. 제1회 아시안컵 축구대회 우승컵' 등 체육 문화재들을 볼 수 있습니다.
(2)국가등록문화재 제300호. 서울 구 화랑대역
태릉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습니다.
(3)육군박물관
태릉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습니다.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해야 합니다.
'보물 제854호. 세총통', '보물 제861-1호. 불량기자포' 등 군사 문화재들을 볼 수 있습니다.
▶웹사이트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조선왕릉. 서울 태릉과 강릉: 링크
▶위치
도로명주소: 서울특별시 노원구 화랑로 681
지번: 서울특별시 노원구 공릉동 산223-19
▶대중교통으로 가는 방법
수도권 지하철 6호선 화랑대역에서 버스로 5분 소요
▶관람시간
겨울에 짧아지고 여름에 길어집니다.
| 매표시간 | 관람시간 | |
| 11月, 12月, 1月 | 09:00~16:30 | 09:00~17:30 |
| 2月, 3月, 4月, 5月, 9月, 10月 | 09:00~17:00 | 09:00~18:00 |
| 6月, 7月, 8月 | 09:00~17:30 | 09:00~18:30 |
▶관람요금
만25세~만64세 : 1,000원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상세 설명
( 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ccbaCpno=1331102010000 )
태릉은 조선 제11대 중종(재위 1506∼1544)의 세번째 왕비인 문정왕후 윤씨(1501∼1565)의 무덤이다.
본관은 파평으로 중종의 두번째 왕비인 장경왕후가 1515년 죽자 1517년에 17세의 나이로 왕비가 되었다. 중종이 있는 정릉에 묻히려 하였으나 장마철 침수로 인하여 이곳에 묻히게 되었다. 무덤은 십이지신과 구름무늬가 새겨진 12면으로 된 병풍석이 둘러져 있다. 무덤 앞에는 상석·망주석 등이 『국조오례의』에 따라 제작되었다.
무덤 아래에는 한국 전쟁시 훼손되었다가 1995년 다시 지은 정자각이 있다. 사람모양의 돌조각상(석인)은 4등신으로 입체감이 표현되지 않았는데, 당시 석인의 특징을 보여준다.
강릉은 조선 제13대 명종(재위 1545∼1567)과 그의 부인인 인순왕후 심씨(1532∼1575)의 무덤이다. 태릉과 같은 병풍석이 둘러져 있다.
▶사적 제201호. 서울 태릉과 강릉 (서울 泰陵과 康陵)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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