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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정문화재/천연기념물

천연기념물 제459호. 여주 효종대왕릉(영릉) 회양목 (驪州 孝宗大王陵(寧陵) 淮陽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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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날 수 있는 곳

'사적 제195호. 여주 영릉과 영릉 (驪州 英陵과 寧陵)' ( 관련 정보 )

 

▶만난 날짜

 2019년 8월 6일

 2019년 12월 31일

 

촬영 가능 여부

 촬영 가능


천연기념물 제459호. 여주 효종대왕릉(영릉) 회양목 (驪州 孝宗大王陵(寧陵) 淮陽木)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상세 설명

( 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ccbaCpno=1363104590000 )

 

회양목이 위치한 영릉(寧陵)은 조선조 제17대 효종대왕(1649∼1659)과 인선왕후 장씨(1618∼1674)의 쌍릉으로 원래 양주의 건원릉 서쪽에 있었으나, 1673년(현종 14년) 현재의 위치로 천장하였으며, 특히 영릉 재실은 현존하는 조선조 왕릉 재실 중에서 건물의 공간구성과 배치가 가장 뛰어난 건축물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와 같은 재실 공간 내에 회양목과 향나무 그리고 재실 건축 연대보다 더 오래된 500년 이상의 느티나무가 함께 어우러져 재실의 역사성을 한층 높여주고 있다.

이 회양목은 잎이 두껍고 타원형이며 꽃은 4∼5월에 피고 열매는 6∼7월에 갈색으로 익는 사철 푸른 나무이다. 경북 북부, 충북, 강원도, 황해도 지방의 석회암 지대에 주로 자생한다. 원래 회양목은 작고 낮게 자라는 나무로 이와 같이 재실 내에 크게 자란 나무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생물학적인 가치가 큰 노거수 일 뿐만 아니라 1673년에 조성한 효종대왕 영릉 재실에서 300여년 동안 자라온 나무로서 그 유래 및 역사성이 매우 깊다.


▶아래부터 2019년 8월 6일에 촬영한 사진입니다.



▶아래부터 2019년 12월 31일에 촬영한 사진입니다.